에스비비테크가 상한가를 달성했으며 22일 오후 1시 37분 기준 에스비비테크는 24.7%(1만200원) 상승한 51만500원에 거래중으로 장중 에스비비테크는 최대 28%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에스비비테크 주가 상승 이유로는 증권가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로봇용 감속기 M/S 1위인 일본 H사가 제시한 정밀 감속기 요구 정밀도는 각도전달오차 60arcsec과 비틀림 강성 1.7kgfm/arcmin이다.
동사의 각도전달오차 및 비틀림 강성은 지난해 상반기 33.1arcsec과 1.98kgfm/arcmin에서 하반기 20.8arcsec과 2.8kgfm/arcmin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일본 정밀 감속기를 대체하기 충분한 궤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경쟁형 R&D 과제 '정밀 감속기 경량화 및 성능 예측 관리가 가능한 설계 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동사가 강점이 있는 소형 감속기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로봇 시장 성장과 함께 일본 H사 감속기 대체를 통해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인 스위스 글리슨의 절삭 장비로 기존 장비 대비 월등한 효율성을 자랑한다"며 "동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감속기 시장 M/S를 높일것이다.
국내 주요 협동 로봇 기업과 정밀 감속기 테스트 및 양산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주요 고객사의 웨어러블 로봇 및 FPD 이송 로봇 감속기 테스트 등 기존 일본 H사 감속기 대체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스위블 시트 상위 트림에 감속기 적용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속기 매출은 올해 주요 고객사의 테스트 완료와 내년 적용 제품 양산화에 따라 2배 이상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에스비비테크에서 향후 양산되는 제품은 서비스, 웨어러블 로봇 향으로 기존 로봇 대비 2~3배 많은 물량이(Q) 필요하다. 매출 성장의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M)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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